엠코정문공인중개사무소는 이달 3일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상도엠코타운센트럴파크 전용면적 59.76㎡ 매물을 전세가 5억6000만원에 중개했다고 6일 밝혔다. 상도엠코타운센트럴파크는 2012년 9월 입주했으며 최고 18층, 22개동, 총 155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77~118.2㎡로 중소형 평형부터 중대형 평형을 제공한다.
엠코정문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동작구 상도동 아파트 중 상도엠코타운애스톤파크와 상도엠코타운센트럴파크는 하나의 대형 주거 단지를 이뤄 눈길을 끈다. 또한 상도근린공원으로 둘러싸인 숲세권단지이자 7호선 초역세권 단지로 상도동 부동산에서 입지가 좋아 입주민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실제로 상도엠코타운센트럴파크는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도보 5분 거리로 이용이 쉽다. 또한 여의도역행 버스 노선을 이용하기 좋아 여의도 업무지구 통근자가 선호한다. 도로 교통으로는 서리풀 터널(2019.02 예정)을 통한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
상도엠코타운센트럴파크는 상현초가 단지 바로 앞으로, 자녀의 통학 길이 안전해 학부모가 선호한다. 인근 교육 시설로는 상현중, 중앙사대부중, 성남중, 경문고, 성남고, 숭의여고 등이 있다. 또한 숭실대입구역 상권에는 음식점과 카페는 물론 병원, 약국, 은행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있어 편리하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10월 상도엠코타운센트럴파크는 전용면적 별로 매매가 ▲59.78㎡ 9억2000만원 ▲84.61㎡ 11억2700만원, 전세가 ▲59.78㎡ 5억8000만원 ▲84.61㎡ 6억6000만원 ▲84.8㎡ 6억3000만원 선에 거래됐다